자주가던 한국슈퍼 아줌마가 어제 누군가가 액젓들을 쓸어갔고, 앞으로는 액젓이 더이상 수입이 안된다고 했던말에
애써 다른 한국슈퍼로가서 남아있는 3병의 까나리액젓들을 쓸었다지...-_-
그러다가 옆에 보이는 멸치액젓도 왠지 몇개 사둬야할 것 같아서 3병을 더사서 계산하는 순간...
아저씨말로는 얼마전 수입을 금지했었다가 풀린바람에 가격이 올랐다고...-_-?
왠지 속은 느낌...-_- 그러나, 언제 또 세관에서 태클을 걸지 모르는 일이라 (그래 뭐 얘네들은 늘 태클이니까..-_-)
앞으로 가격이 더 오를수도 있다고한 말에 내심 위안을 삼았으나...그래도 이상한 느낌..
누구말이 맞는지도 모른채 마눌이 사재기한 액젓들을, 무더위에 영문도 모르고 무거움을 무릅쓰며 들고다녀준 당신께 감사..ㅠ.ㅜ



